<묵비빔밥>
재첩국
김치
오렌지주스
오늘은 할머니들이 제일 좋아하는 비빔밥을 드렸어요
참기름 솔솔솔 넣고 무친 나물이 들어가서
더 고소한 비빔밥입니다.
비트로 청포묵을 물들여 핑크색으로 제공해드렸는데
색이 너무 이쁘죠~
천연으로도 이런 색상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다고 다들 좋아하셨어요
직원분들도 5가지색상의 나물을 넣어서 제공해드렸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날이 계속되면서 입맛이 예전같지가 않은 분들이 많으셔서
한상 식상하지 않은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영양실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운 한낮에 다양한 조리를 하느라 고생하시는 조리원들에게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