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앞산요양병원 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입니다. 모두 행복한 5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이 겹치면서 긴 주말 동안 비가 계속
내렸는데 어버이날인 오늘은 오랜만의 맑은 날씨입니다.
맑은 날씨처럼 환자분들께서도 아침부터 밝은 미소를 짓고
계셨는데요, 모두들 가슴에는 카네이션을 달고 계셨습니다.
매년 저희 앞산요양병원에서는 모든 환자분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늘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카네이션을 보며 지나간 추억들을 떠올리시며 말씀을 나누시는
환자분들을 보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언제나 환자분들께 예를 다하여 효를 실천하는 앞산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